4월 1일, 한대의 미-26대형 헬기가 서창삼림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서창삼림화재는 현재 주로 3갈래 화선이 있는데 전방의 2800여명 진화대원들이 3갈래로 나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한다. 4월 1일 9시까지 서창시는 이미 2만 4467명의 군중을 대피시켰다(신화사 기자 강굉경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