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관광객들이 네팔 도보승지인 푼힐 꼭대기에서 일출을 촬영하고 있다. 푼힐은 해발 3210메터로 네팔 서북부 안나푸르나지역 수많은 도보선로중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등반난도가 크지 않고 희말라야산맥을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매년 수많은 도보애호가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신화사 기자 주성평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