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국서 전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이날 푸틴은 크레믈린궁에서 23개 국가 로씨야주재 신임대사의 국서를 전달받았다. 푸틴은 축사에서 로씨야측은 군비공제 및 평화적인 지역위기 해결 등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대화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신화사 기자 백설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