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룡2'호가 안개속에서 서풍대를 통과하고 있다(1월 15일 촬영).
현지시간 15일 20시(북경시간 16일 2시), '설룡2'호 극지고찰 쇄빙선이 동경 23도 11분, 남위 40도의 인도양해역를 거쳐 '포효서풍대'를 순리롭게 통과해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을 향해 항행했다(신화사 기자 류시평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