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한 기수가 설원에서 말을 길들이고 있다. 이날 내몽골자치구 시리후트시 봉황마장에는 한차례 말길들이기 활동이 진행됐다. 기수들은 말떼들을 쫓으면서 끝없이 하얀 초원에서 달렸는데 그 장면이 장관이여 적지 않은 관광객들과 촬영애호가들이 찾아왔다(신화사 기자 류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