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스키 애호가가 성도 서령설산(西岭雪山)에서 스키를 타고 있다. 이날 성도 서령설산 제20회 남국빙설축제가 개막했다. 올해 겨울철 서령설산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빙설운동을 풍부히 했는데 빙설오락종목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신화사 기자 강굉경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