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구조인원들이 안전하게 갱내에서 구출된 광부들을 이송하고 있다. 당일, 7시 56분, 80여시간의 긴장한 구조를 거쳐 침수사고가 발생한 천매집단 삼나무탄광에 갇혔던 13명의 인원들이 전부 안전하게 구조되였다(신화사 기자 설옥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