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 참대곰 ‘패패’ 귀국 환송활동 가동

워싱톤 11월 11일발 신화통신: 미국국가동물원은 미국 거주 웅성 참대곰 ‘패패’의 귀국을 위해 11일 일련의 환송활동을 가동했다.

‘패패’는 미국 동부시간 19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미국국가동물원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간의 참대곰 육성협의에 의하면 미국국가동물원에서 출생한 참대곰은 4세가 될 때 중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패패’는 2015년에 태여나 올해 8월 22일에 만4세가 되였다.

11일, 미국 수도 워싱톤 북부에 위치한 미국국가동물원 참대곰관에는 ‘패패’와 작별인사를 나누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참대곰과 기념사진을 찍거나 엽서에 축복글을 적거나 혹은 패패가 참대를 먹고 노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미국국가동물원 대변인 안나리사는 참대곰은 이곳의 ‘대스타’로 되였고 ‘패패’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바 수만명이 륙속 이곳으로 작별인사를 하러 올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