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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와 함께 상해외국어대학 부속외국어학교 참관

2019년 11월 06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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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와 함께 상해외국어대학 부속외국어학교 참관

상해 11월 5일발 신화통신: 국가 주석 습근평 부인 팽려원은 5일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를 초청해 상해외국어대학 부속외국어학교를 함께 참관했다.

량국 원수 부인들이 도착했을 때 학생들은 중국과 프랑스 두 나라 국기를 들고 열렬히 환영했고 그녀들에게 꽃을 건네주었다. 팽려원과 브리지트는 우선 교장의 학교운영, 국제교류 등 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다. 프랑스어 수업에서 교사들은 중국과 프랑스 음식문화를 강의했고 량국 원수 부인들도 옆에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면서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중국 무형문화유산 수업에서 그녀들은 학생들이 면소, 종이공예, 자수 등 전통수공업을 학습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제작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량국 원수 부인들에게 선물했다. 생물수업에서 팽려원과 브리지트는 학생들이 제작한 엽맥화(叶脉画), 탁본환경보호자루를 관람했다. 교정에 도착해서 그녀들은 학생들이 발명한 ‘환경보호 스마트 분류쓰레기통’ 시범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량국 원수 부인들을 위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한 중국-프랑스 무대극, 전통희극 등 종목을 선보였다. 팽려원은 문화는 시공을 넘나들고 마음을 소통시킬 수 있다면서 량국 청소년들이 문화의 융합과 관통을 통해 우의를 발양하기를 희망했다. 브리지트는 학생들의 재능과 기예, 프랑스 문화에 대한 호감과 중국문화에 대한 전승은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면서 량국 청소년들이 서로 많이 교류하고 서로 친구가 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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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