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남단 광산회사 락반사고 발생, 초보적 확인결과 11명 갇혀있어

구조일군이 락반사고가 발생한 광서 남단현 경달석연광업투자유한회사(庆达惜缘矿业投资有限公司) 탄광에서 나오고 있다(10월 29일 촬영).

기자가 광서 남단현위 선전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0월 29일 새벽 3시 20분, 남단현은 군중의 신고를 받았는데 광서 남단현 대평촌 광구역 아연, 은, 납, 안티몬, 주석, 동광 광구의 남단현 경달석연광업튜자유한회사에서 락반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였다. 초보적인 확인결과 11명이 갇혀있고 이미 발견한 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주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