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 무한서 페막, 허기량 손춘란 참석

무한 10월 27일발 신화통신: 친선을 공유하고 평화를 건설한다.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가 27일 저녁 호북성 무한시에서 페막되였다.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주석,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위 부주석 허기량은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 페막을 선포했고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주석,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손춘란이 페막사를 했다.

27일 저녁, 강의 도시 무한은 휘황찬란했고 무한체육쎈터 체육관은 ‘체육으로 전하는 친선’의 분위기가 농후했다. 이번 세계군인체육대회는 109개 나라 9000여명의 체육건아들이 참가하여 체육으로 소통의 교량을 건설했고 무한이라는 도시에 군인들의 영예를 새겨놓았으며 체육정신의 빛을 뿌렸다.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록색, 공유, 개방, 렴결’의 리념을 지니고 ‘경기수준 일류, 경기성적 일류’를 목표로 삼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사상 강렬한 중국인상을 남겼다.

제7회 세계군체육대회는 27개 큰 항목, 329개 작은 종목 경기를 설치했는데 각 나라 군인선수들은 완강한 의력으로 극한에 도전했으며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총 7가지 세계기록, 85가지 국제군체 기록을 갱신했다. 중국인민해방군체육대표단은 총 133개 금메달, 64개 은메달, 42개 동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과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