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조선 회창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서 사람들이 모안영렬사묘와 동상을 향해 허리를 굽혀 경의를 표했다. 중국 여섯번째 렬사기념일을 맞이하여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관원과 조선주재 중국자본기구 대표들이 30일 조선 회창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선렬을 기리고 영령을 추모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