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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미원조 보가위국(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새중국의 파란만장한 세월)

2019년 09월 06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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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조선의 내전이 폭발한 뒤 미국정부는 ‘유엔군’을 긁어모아 무장간섭하면서 해군 제7함대를 파견하여 중국 대만해협에 침입했다. 그 뒤 조선침략 미군은 3.8선을 넘어 압록강에 곧바로 접근함과 아울러 폭격기를 출동시켜 중국 동북변경을 폭격하면서 새중국의 국가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했다. 비록 그 당시에 중국은 바야흐로 정권을 공고히 하고 경제를 복구하는 긴급한 임무에 직면했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청구에 의해 중공중앙은 여러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반복적인 평가를 거쳐 10월 상순에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력사적인 결책을 내렸다. 

1950년 10월, 중국인민지원군은 명령을 받들고 조선전장으로 출동하여 조선인민과 어깨겯고 작전하면서 1951년 6월까지 7개월 남짓한 동안에 선후하여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유엔군’과 5차의 큰 전역을 진행하여 총 23만여명을 섬멸하고 전선을 3.8선 린근지역으로 안정시켰다. 이 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 가운데 라성교, 황계광, 양근사, 구소운 등 수많은 영웅인물들이 용솟음쳐나왔으며 조선인민을 위하여, 국제주의의무를 리행하기 위하여 모택동 주석의 장남 모안영을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이 조선 땅에서 고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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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