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찍은 향항 경찰측 정례 기자회견 현장이다. 이날 향항 경찰측은 지난 2개월 동안 급진적 시위자들의 폭력행위가 부단히 격상되고 있고 사회적 영향이 더욱더 광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지금까지 약 900명을 체포했으며 계속 엄정한 집법을 견지하여 범죄자를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화사기자 모사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