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8월 2일 청도시 북측에 위치한 중앙상무구역에서 찍은 ‘청량보급소’라는 표지판의 모습이다.
최근 산동성 청도시는 고온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사회공익조직에서는 ‘고온 속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관심하자’는 활동창의를 발기했으며 애심기구와 기업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그들은 야외 공공구역에 랭장고를 배치하고 음료수 발급소를 설치해 환경미화원, 교통경찰, 택배기사, 음식배달원 등 야외의 고온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청량보급’을 제공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