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28일 오후, 제8회 중국·훅호트 소수민족문화관광예술활동 기자회견이 인민넷 1호 스튜디어에서 개최되였다.
이 활동은 이미 7차례 개최되였는데 이는 전국 소수민족문화의 교류와 전파에 플랫폼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또 소수민족문화산업의 번영과 발전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전에 활동과 비교했을 때 올해 활동은 아래 몇가지 특색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활동내용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다. 둘째는 공연방식에 새로운 혁신이 있다. 공연의 예술관람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전국 각 성시의 소수민족 우수한 가수들을 초청했고 특별히 일부 지역특색이 뚜렷하고 민족풍정이 농후하며 일정한 대표성이 있는 원생태합창팀과 개인공연도 준비되여있는데 이는 예술절의 특색과 우아함을 한층 향상시켜준다. 셋째는 뚜렷한 민족문화특색이 있다. 예술절은 민족가무, 민속공연, 관광촬영, 민족영화 방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소수민족지역의 번영발전과 민족단결의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민족지역의 교류와 합작을 촉진하며 각 민족의 공동융합과 발전을 실현한다.
이 활동은 7월 13일 저녁 7시 30분에 내몽골 소수민족군중문화체육운동쎈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