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길림 사평 맹인학교 초중 3학년 학생 구백동이 숙사에서 9학년 하권 어문교재를 열독하고 있다(4월 20일 촬영). 길림 사평 맹인어린이학교는 1983년에 개교되여 현대생활이 학생들에게 가져다주는 정보화의 장애를 제거하는 데 힘 써왔다. 2016년, 학교에서 4331만원을 투입해 건설한 1.5만평방메터 종합청사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저시력독보기, 음성열독기 등 업종 선진 교육보조설비를 인입해 맹문도서 인식효률을 높였고 매 한명의 시각장애학생들이 모두 풍부한 열독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