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4월 10일, 렬차원이 ‘부흥호’ 렬차옆에서 승객을 환영하고 있다.
당일 오전, 상해역에서 출발하는 G6 ‘부흥호’ 고속렬차가 역을 떠나 목적지인 북경을 향해 달렸다. 이것은 상해역에서 처음 ‘부흥호’ 경호고속렬차를 운행한 것이다. 10일 0시부터 중국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시하게 된다. 새로운 운행도가 실시된 후 상해와 북경 사이 ‘부흥호’ 경호고속렬차는 원래의 7편에서 10편으로 증가되는데 그중 2편은 상해역에서 출발하고 나머지 8편은 상해 홍교역에서 출발한다. 렬차는 북경과 상해 사이를 가장 빨라서 4시간 18분이면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