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국가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 폭약전문가 왕택산원사
과학연구에 집착한 60여년, 그는 과학연구를 하지 않으면 “인이 발작한다”. 중국화약 부흥에 뜻을 세우고 80여세의 고령에도 그는 지금도 과학연구의 1선에서 분투한다. 일년, 반년의 출장, 외출휴가, 그는 부인과 “약법2장”을 했다. “당신은 정상적으로 밖에 나가 놀고 나는 정상적으로 방에서 일한다”… 그가 바로 8일 2017년 국가최고 과학기술상을 받은 남경리공대학교수, 중국공정원 원사 왕택산이다. 폭약발명자 노벨보다 한세기 늦게 태여난 왕택산, 폭약연구방면에서의 공헌으로 말하면 “중국의 노벨”로 불릴만하다. 60여년간 폭약연구에 몰두한 그는 “과학으로 과학을 연구”했고 자신의 길을 걸어나갔으며 국외수준을 초월한 독창적인 성과들을 거두어 중국 고대 “4대발명”의 하나인 화약으로 하여금 새롭게 빛뿌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