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제1기 졸업생인 맹인안내견과 그들의 조련사가 졸업식에서 선보였다. 이날, 광주 맹인안내견기지의 6마리 리트리버 맹인안내견들이 2년간의 훈련을 거쳐 시험에서 통과된후 정식으로 졸업하게 되였으며 대중들을 향해 봉사를 제공하게 되였다. 현재 이 기지의 사업인원들은 제1기 맹인안내견을 위해 합격된 신청가족을 선별해주고있으며 조건이 부합되는 시각장애인은 모두 광주시장애인련합회 혹은 기지에 신청하여 무료로 받을수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