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영국 경찰측은 14일, 당일 새벽에 영국 수도 런던 서부에 위치한 한 고층주택에서 발생한 큰 화재로 현재 최소6명이 사망했고 사망자수가 진일보 상승되고있다고 한다.
현지시간 11시 30분까지 주택의 불길은 기본상 진압되였다. 현지 소방부문은 200명을 출동시켜 불길을 진입했고 현재 이미 5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측은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런던시 시장 사디크 칸은 이것은 “중대화재사고”라고 선포했다.
현지시간 14일 새벽 1시경, 경찰측은 화재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갔다. 소방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2층에서부터 꼭대기까지 불이 붙었다고 한다. 고층건물이 화재로 인해 붕괴될것을 걱정해 경찰은 부근 여러개 아빠트의 주민들도 모두 소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