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은 세계위생일이다. 올해의 주요내용은 우울증을 관심하는것이다.
최근, 기자는 태원시에 위치한 산서대병원 정신위생과를 방문했는데 병원의 우울증환자 진찰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이 외래진료실은 평균 매달 연인원 1500명에 달하는 환자를 진료하며 환자가 년령대가 낮아지는 추세가 뚜렷하다는것을 료해했다. 산서대병원 정신위생과 주임의사 양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울증은 무서운것이 아니다. 무서운것은 병을 감추고 의료를 꺼리는것이다. 많은 환자들이 정신문제가 나타났을시 모두 직시하지 않으며 진료를 받거나 약물을 복용하는것을 꺼리는데 이는 병세의 지연을 초래한다. 때문에 우리는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최적의 치료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