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스모그가 북경-천진-하북 등 지역을 계속 뒤덮었다. 하북 석가장 화흥소학교 예흥캠퍼의 기막체육관내에서 체육수업이 진행되였는데 소학생들은 즐겁게 운동하고 후련하게 숨을 쉴수 있었다. 료해에 의하면 이 스모그 방지 "신제품"은 부지 1000평방메터에 달하고 길이 50메터, 너비 20메터에 달해 수백명을 용납할수 있다고 한다. 내부는 뼈대와 기둥이 없으며 공간이 크고 활동에 지장에 없다. 체육관내에는 테니스장과 바드민톤장이 있다. 동시에 수요에 따라 내부 습도, 온도, 바람, 조명을 조절할수 있다. 사진은 학생들이 체육관내에서 달리기를 하고있는 장면이다(중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