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1월 27일, 중국축구협회컵의 마지막 경기가 막을 내리면서 올해 중국축구의 중대한 경기는 전부 끝났다. 2016년을 회고해보면 중국축구는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운 변화를 선사한 동시에 또 큰 아쉬움도 남겼다. 중국축구의 궐기는 갈길이 멀다! 리피는 중국축구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2016년 11월 15일, 리피는 중국팀 감독을 맡은지 10일도 채 안되여서 처음으로 팀을 이끌고 월드컵 예선경기 아시아구역 12강전에 참가했다. 그가 이끄는 중국팀은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비록 홈그라운드에서 카타르팀과 아쉽게 비겼지만 축구팀의 정신면모는 선명한 개선을 가져왔다. 사진은 2016년 11월 15일, 중국팀 주감독 리피(좌)가 축구선수 조빈정(중)에게 전술을 포치하고있는 모습이다. 당일, 곤명 척동체육장에서 진행한 2018년 월드컵 예선경기 아시아주구역 12강전에서 중국팀은 홈그라운드 0:0으로 카타르팀과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