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4월 16일, 예술가 양혜선(杨惠姗)이 창작한 돈황막고굴 원대벽화에서 발원한 2000메터 높이의 유리(琉璃)천수관음상이 상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는 세계 유리예술사에서 지금까지 제일 크고 제일 세밀한 불상예술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2000만원이 넘는 자금을 소모했고 4년이란 시간을 들여 100여명의 공예가들을 동원해 4톤의 내화석고재료와 4톤의 유리질재료를 리용해 5메터 높이의 특수제작한 가마에서 만들어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