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전국을 놀라게 한 항주 7.5 뻐스방화사건에 대해 12일 항주시중급인민법원이 일심판결을 했다. 방화범 포래욱(包来旭)은 사형을 선고받았고 정치권리를 종신박탈당했다. 사지절제수술을 받아 침대에 누워 판결을 선고받은 포래욱은 심판현장에서 “이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