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4명 부부장 북경거리에서 테로방범 책자 발급

2014년 07월 23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 9시께, 선무문외대가 장승숭광광장에서 공안부 상무부부장 양환녕, 공안부 부부장 진지민, 공안부 부부장이며 북경시위 상무위원, 공안국 국장인 부정화, 공안부 부부장이며 국가반테로판공실 주임인 리위 등이 시민들에게 《공민테로습격방범책자》를 발급했다. 특수경찰대원들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상호교류하면서 어떻게 칼과 도끼의 공격을 피할수 있겠는가를 시민들의 직접 가르쳐주었다.

북경조간신문 기자가 현장에서 목격한데 따르면 검은색 제복차림을 한 특수경찰이 씩씩한 모습으로 4대의 경찰차량 앞에 일자로 줄지어서있고 “초복”을 입은 특수경찰 한명이 임무수행중 어떻게 은페하는가를 실연해보였으며 길가던 시민들이 분분히 발길을 멈추고 구경했다. 10분도 안되여 부정화 손에 들었던 근 30권의 책자가 열정적인 시민들에게 전부 발급되였다. “우리 북경공안국 국장 부정화가 반테로 선전책자를 발급하러 올줄을 정말 몰랐으며 줄만 서면 발급받을수 있었다. 이 책자의 의의가 보통이 아니며 나는 진짜 잘 학습할것이다.” 책자를 받아든 장선생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였다.

북경조간신문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당면 반테로형세에 비추어 국가반테로판공실에서 처음으로 편찬출판한 《공민테로습격방범책자》는 치중하여 “칼과 도끼의 공격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할것인가?”와 “기동차량을 운전하여 들이받고 깔아뭉개는 테로습격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두가지 방면의 내용을 소개했다. 특수경찰들은 현장에서도 이에 대해 시연을 보였다. “누가 칼을 들고 마구 찍을 때 우리는 가급적으로 랭정을 유지하고 칼로 찍어대는 방향을 확인한 뒤 제때에 피해야 한다.” 2명 경찰이 설명하는 한편 비자루를 들고 동작을 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