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민간무장은 이날에 도네쯔크공항과 기차역 두 중요한 교통시설 부근에서 격렬한 총격전을 벌였다. 도네쯔크위생부문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의 총격전으로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입었다고 하는데 사상자의 신분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