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항주의 한 공예품공장 직원들이 브라질월드컵에 사용되는 각 나라의 국기들을 제조하고있다. 공장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항주에 위치한 이 공예품공장은 작년부터 브라질월드컵에서 주문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바 목전 직원이 10몇명밖에 안되는 이 공장에서 근 40여만개의 국기를 만들었고 대부분의 제품은 이미 해상을 통해 브라질에 도착했다. 지금 제작하고있는 국기는 이번달 14일전으로 만들어 항공운수의 방식으로 월드컵 개막전에 보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