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성립행사, 즉 개국대전(開國大典)이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날 모택동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을 선고하였으며 이때로부터 중국의 력사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였다.
오후 3시, 중앙인민정부위원회 비서장 림백거(林伯渠)가 행사의 시작을 선포하였다. 중앙인민정부 주석, 부주석, 각 위원들이 천안문성루에 올랐다. 군중들의 환호속에 모택동주석이 전 세계를 향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가 오늘 성립되였습니다!》라고 장엄하게 선언하였다. 이어 《의용군진행곡》의 선률속에서 새중국의 첫 한폭의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솟아올랐다. 54문의 례포가 28번 동시에 울렸는데 28은 중국공산당이 전국인민을 령도하여 간고분투해온 28년간의 빛나는 려정을 상징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은 중국 유사이래 가장 위대한 사건이며 20세기 세계사상의 가장 위대한 사건의 하나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으로 하여 소수의 착취자가 광범한 로동인민을 통치하고 제국주의가 중국 각 민족 인민을 노역시키던 력사가 결속되였고 중국인민은 이때로부터 나라의 주인으로 되였으며 중화민족의 발전은 새로운 기원을 긋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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