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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서 석탄 관련 부패문제‘20년 전까지 조사’해 국가에 경제손실 523억원 만회

2021년 11월 08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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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자치구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가 최근에 공포한 데 따르면 내몽골에서 석탄관련 부패문제를 ‘20년 전까지 조사’하는 전문단속사업을 전개해 국가의 경제손실을 루계로 523억 8800만원 만회했다.

2020년 2월 28일, 내몽골자치구 당위와 정부는 자치구 석탄자원분야 법규위반문제 전문단속사업 동원포치대회를 소집해 ‘20년 전까지 조사’하는 석탄자원분야 부패척결 폭풍이 시작되였다.

전문단속사업이 점진적으로 깊이있게 전개되면서 많은 석탄 관련 부패분자들의 원형이 드러났다. 울란챠브시당위 원 서기 두학군, 오르도스시인대 상무위원회 원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류계화, 내몽골자치구 원 국토자원청 당조 성원이며 부청장인 왕걸 등 당원간부 여러명이 락마했다. 강대한 진섭과 정책의 감화에 17명 간부가 주동적으로 자수했다.

지금까지 내몽골자치구는 석탄관련 부패사건 736건, 1023명을 립건하였는데 그중 청국급 간부가 69명이고 현처급 간부가 243명이였으며 도합 1656명이 책임을 추궁받았다.

내몽골자치구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책임자는 “1년 넘게 지속된 집중단속을 거쳐 자치구의 석탄부패와 관련된 두드러진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단속했을 뿐만 아니라 석탄자원 발전환경이 뚜렷이 개선되였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