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양):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제19기 중앙 제6차 순시 피드백사업이 최근 전부 완성되였다. 이번 순시 피드백은 처음으로 집중적으로 영상피드백회의를 소집하는 것과 순시조와 ‘일대일’현장 피드백을 하는 것을 결합시킨 방식으로 진행됐다.
2월 3일, 중앙순시지도소조는 제19기 중앙 제6차 순시피드백회의를 했다. 회의는 북경에 주회장을 설치하고 32개 순시 지역, 단위에 분회장을 설치했는데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순시 종합정황회보를 청취한 후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순시 피드백과 정돈개조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순시지도소조 부조장 양호도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2월 4일부터 6일까지 15개 중앙순시조는 각각 17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14개 중앙단위에 현장피드백을 했다. 중앙순시사업의 배치에 따라 각 중앙순시조는 피순시 당조직 주요책임자에게 순시에서 발견한 중요한 문제를 통보했고 아울러 지도부에 순시정황을 피드백했다. 동시에 이번 순시와 관련된 5개 부성급 도시에 대해 모두 관련정황을 피드백했다.
피드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이래, 피순시 당조직의 당건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이 뚜렷이 강화되였고 당관리 정치책임이 끊임없이 잘 락착되였으며 적극적으로 직책을 다해 여러 방면의 사업들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순시에서 아래와 같은 문제들도 발견되였다. 일부 당위(당조)는 중앙정신 관철락착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실제와 련계하여 연구를 깊이 하지 못했으며 직책과의 결합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바 새 시대 새 단계의 요구와 거리가 있다. 일부는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두가지 책임’락착이 제대로 되지 못했고 압력전도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일부 중점분야의 규률, 법규 위반문제도 많이 발생했고 관건적 소수 특히는 ‘제1책임자’에 대한 권력감독제약기제가 건전하지 못했으며 ‘네가지 기풍’문제를 제대로 바로잡지 못했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가 여전히 비교적 두드러졌다. 일부 새 시대 당의 조직로선 락착에 부족점이 있었고 지도부, 간부대오와 기층당조직 건설방면에서도 박약한 고리가 존재했다.
피드백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피순시지역 단위는 습근평 총서기가 순시회보를 청취한 후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해야 하며 19기 5차 전원회의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5차 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결부시켜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동하고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 정치집행력을 더한층 향상시키며 새로운 발전단계를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조를 구축하는 데서 위치좌표를 잘 찾고 담당하고 소임을 다하여 새 시대에 짊어진 책임사명을 참답게 리행함으로써 정확하고 실무적인 조치로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순시 정돈개조로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가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당관리의 정치책임을 견결하게 시달하며 엄하다는 주기조를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부패해지려 하지 못하고 부패하지 못하며 부패할 생각을 못하게 하는 것을 함께 추진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의 인도보장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여 “14.5”시기의 좋은 시작과 첫걸음을 확보해야 한다.
피드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피순시 당조직은 정돈개조를 중요한 정치임무로 잘 틀어쥐고 당위(당조) 서기는 제1책임자의 책임을 짊어지고 지도부성원들은 ‘한 일터 두가지 책임’을 락착하고 우에서 모범을 보여 아래를 이끌며 본급별, 본인부터 시작하여 개조하고 락착 가운데서 참모습을 보이고 실제 효과를 추구해야 한다. 순시정돈개조와 ‘14.5’계획의 제정실시, 지방 당위 기바꿈사업 전개, 전면적인 개혁심화,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순시성과를 총괄적으로 잘하여 순시정돈개조의 실제행동으로 ‘두가지 수호’를 리행해야 한다.
피드백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순시종합감독역할, 대중과 련계하는 뉴대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고 순시와 규률, 감찰, 파견주재, 조직 등 감독을 총괄적으로 련결시키는 것을 강화하고 정돈개조감독의 외부추진력으로 피순시당조직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전반 주체책임 락착을 추동해야 한다. 규률검사기관은 감독정돈개조를 정치감독과 일상감독의 중요한 도구로 틀어쥐고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며 방법, 방식을 혁신하고 감독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조직부문에서는 순시에서 발견한 문제와 지도부대오 건설을 서로 결합시키고 간부심사평가 사용과 서로 결부시켜 정돈개조 락착정황을 지도부 년도 종합심사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앙순시조는 일부 지도간부들의 문제에 관한 선색을 접수했는바 이미 관련 규정에 따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독위원회, 중앙조직부 등 관련부문에 이전하여 처리하게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