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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2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부터 해외도주자 7,831명 체포, 그중 ‘100명 적색수배자’가 60명

반부패 추적사업 끝까지 추진해야

2020년 11월 09일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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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G20 첫 반부패 부장급 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는 를 통해 G20 각측은 부패 사범 해외도주자 체포와 장전장물 추적사업 협력을 심화할 것을 호소하고 “G20 국가는 무관용 태도로 일관하고 빈틈없는 제도를 구축하며 무장애 행동을 전개하여 세계 부패척결사업에서 계속 모범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무관용 태도’, ‘빈틈없는 제도’, ‘무장애 협력’은 우리 나라가 이전에 해외도주범 체포와 장전장물 추적에 대해 창조적으로 제기한 3가지 협력원칙으로서 2016년 항주 G20 정상회의에서 통과된 에 씌여졌다. 오늘날 중국의 이러한 부패척결 창의는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으로 되였으며 갈수록 많은 나라들의 긍정적 호응을 받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제장전장물추적사업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왔는바 일련의 중요한 연설, 지시와 회시를 내렸다. 외국이 일부 부패분자들의 ‘죄를 피하는 천국’으로 되게 해서는 안되고 세상 끝까지 도주한다고 하더라도, 5년, 10년, 20년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추적해서 법에 의해 처벌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부패징벌의 천라지망을 쳐서 도주중인 부패분자들이 숨을 곳이 없도록 하고 해외도주를 시도하는 부패분자들이 스스로 환상을 버리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힘 있는 말은 도주범을 반드시 끝까지 추적하려는 당중앙의 강렬한 정치적 신호를 방출했고 무관용의 태도로 부패를 징벌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중대한 량자간, 다자간 외교활동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부패척결 관련 국제협력을 친히 추진했고 관련 국가의 지도자들과 국제장전장물추적사업에 관해 토론했으며 부패척결집법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전장물추적과 집법협력을 전개하며 부패한 관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는 등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중앙의 중앙집권적 통일령도 아래에서 장전장물추적사업은 집중적이고 통일적으며 효률적이고 원활한 조률기제를 구축했고 국내외의 자원을 강력하게 통일적으로 조률했으며 중점문제와 난점문제의 해결을 추진했고 장전장물추적의 천라지망을 쳤으며 부패분자에 대한 진섭을 끊임없이 강화했다. 통계자료는 강력한 증명인바 2014년부터 2020년 6월까지 전국적으로 12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부터 해외도주인원 7,831명을 추적했는데 그중 당원과 국가공직자가 2,075명, ‘적색수배자’가 348명, ‘100명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60명이고 회수한 장전은 196억 5,400만원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