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유도):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에서 27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7월에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를 도합 1만 719건 조사처리했는데 총 1만 5,799명이 처벌을 받았고 8,949명이 당규률과 정무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당규률과 정무처벌을 받은 간부들중 지청급 간부가 25명, 향과급 및 그 이하 간부가 8,381명이다.
올해 7월에 조사처리한 1만 719건의 문제중 형식주의, 관료주의와 관련된 문제는 다음과 같다. 당중앙의 중대한 정책결정과 포치를 관철함에 있어서 명령을 집행하지 않고 금령에 복종하지 않거나 과시하기 좋아하고 실행능력이 약하며 실제를 탈리하고 대중을 리탈하여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 사건이 197건,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고 경제, 사회발전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부적임, 부작위, 부당작위, 허위작위를 하여 고품질발전에 엄중한 영향을 끼친 사건이 4,937건, 대중과 련계하고 봉사하는 가운데서 어물쩍하게 넘기고 책임을 밀어버리거나 업무효률이 낮아 대중들의 리익에 손해를 끼쳐 대중들의 강력한 반향을 일으킨 사건이 256건, 쓸데없는 문건과 회의가 지나치게 많고 문건과 회의 기풍이 실속이 없고 바르지 못하며 감독검사가 지나치게 많고 빈번하며 과도하게 기록을 남겨 기층에 심각한 부담을 준 사건이 58건, 기타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가 676건이다.
향락주의, 사치풍조와 관련된 문제중 규정을 어기고 진귀한 특산물류의 선물을 받은 사건이 60건, 규정을 어기고 사례금 혹은 기타 선물을 받은 사건이 1,262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사건이 588건, 규정을 어기고 관리와 서비스 대상 등이 베푼 연회에 참가한 사건이 305건, 규정을 어기고 경조사를 조직한 사건이 259건, 규정을 어기고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한 사건이 1,139건, 공금으로 관광을 조직하거나 규정을 어기고 관리와 서비스 대상 등이 제공한 관광활동에 참가한 사건이 225건, 기타 향락주의, 사치풍조 관련 문제가 757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