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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규률검사위원회, 중앙8항규정 정신 위반문제 폭로

2018년 12월 26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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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일전에 중앙8항규정정신 전형적 위반문제 6건을 폭로했다.

관련 문제들로는, 산서 초매그룹회사 전 당위원회 위원이며 부총경리이며 분서광업그룹 당위원회 서기인 왕소진 리사장의 공금람용 등 문제, 절강성 녕파시 국가고신구 관리위원회 전 당사업위원회 위원인 주견위 부주임이 규정을 어기고 연회를 베푼 문제, 광서 쫭족자치구 방성항시 방성구 농업국 당조성원인 룡선화 부국장의 뢰물수수 문제, 해남성 보정현 물가국 당지부서기인 왕무 국장이 접대표준을 넘어 공무접대를 진행한 문제, 중경시 유양현 문련 전주석 전경전이 딸의 혼사를 크게 벌이고 사례금을 받은 문제, 섬서성 연안시 연장현 퇴경환림 판공실 당지부서기인 풍지휘 주임 등이 공금으로 관광한 문제 등이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2019년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은 “네가지 부정 기풍”이 다발하는 기간으로서 각급 당조직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데 대한 주체책임을 리행하고 각급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감독직책을 리행할것이라고 표했다. 관련 책임자는, 명절기간 부정기풍 다발령역에 대한 감독조사강도를 높이고 문책을 엄하게 집행할것을 요구했다.

관련책임자는 또, 19차 당대회이후 주관적이고 고의적으로 규정을 어기는 등 현상을 법에 따라 엄하게 다스리고 옳바른 명절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