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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경(周久耕)은 1심 재판에서 11년 징역과 120만원 재산 몰수형을 선고 받아 사람들의 마음을 통쾌하게 했다. 누리꾼들의 주구경 고급담배 고발로부터 큰 부패사건을 수사해내기까지 군중감독의 힘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주구경이 "부동산 저가판매 행위를 조사처리"할것이라고 공언할때는 혹시 그의 부패행각이 "고급담배" 한 갑 때문에 드러날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군중들의 눈은 너무도 밝았다. "고급담배" 고발에 이어 주구경의 "고급시계", 명표 승용차 등 그의 수입과 엄청나게 맞지 않는다는 고발이 잇달아 올라왔다. 이와 같은 실머리에 근거하여 규률검사, 사법 등 부문들에서 제때에 개입하여 끝내 탐관 한놈을 잡아내게 되였다.
사실 부패의 실마리가 어찌 "고급담배", "고급시계"에만 그쳤겠는가? "인터넷 부패척결"이 주구경 등의 부패행각 폭로로 인해 지위가 뚜렷이 제고된것은 다른 한면으로 지도간부에 대한 일부 지방의 감독부족 문제를 설명해주고있지 않는가?
주구경과 같은 자들은 확실히 "석서"이지만 결코 "석서"라는 두글자를 그 어느 탐관의 이마에 써놓지는 않았다. "석서"를 일찌기 잡아내려면 관련 부문에서 마땅히 주동적으로 출격하여 관원들의 탐오부패 "실머리" 정보수집과 쾌속반응 기제를 건립건전히 해야하며 절대로 군중들이 고발하기를 앉은 자리에서 기다려서는 안된다. 하물며 "도가 한자 높아지면 마는 한장 높아진다"고 지금 일부 관원들은 이미 고급시계를 차지 않으며 "고급담배"는 계속 피우고 있으나 일반 담배갑에 넣어 피운다고 한다. 어떻게 예리한 통찰력으로 부패사건의 단서를 발견할것인가에 대해 확실히 관련 부문에서 눈을 더 밝게, 더 크게 뜰 필요가 있다.
군중들의 목소리가 "첫 신호"이며 부패척결에서 더구나 그렇다. 주구경사건은 군중들이 부패척결에 대해 강력한 념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자각성을 갖고 있으며 중요한것은 규률검사, 감찰, 사법 등 부문에서 군중들의 목소리와 고발에 중시를 돌려 그 단서에 따라 부패를 조사처리하는가 하지 않는가 하는것다.
주구경 한개 사건에서 총화할만한 경험이 아주 많으며 군중의 목소리에 중시를 돌린다는 이 "첫 신호"는 의심할바 없이 상당히 중요하다. 관련 각측에서 한 가지 일로부터 다른 것을 미루어 분석하면서 부패척결의 그물을 조이고 또 조일것을 기대해 본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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