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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팔순 로인 ‘특수당비’ 1만원 바쳐

2021년 05월 06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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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다. 로당원으로서 나는 자원적으로 당조직에 1만원의 특수당비를 바쳐 몇십년 이래 당에서 나를 배양하고 교육하고 관심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4월 28일, 80세 고령의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의 퇴직일군이며 로당원인 박춘산은 단위를 찾아 당조직에 특수한 당비를 바침으로써 당에 대한 감사의 정을 표달했다.

박춘산은 우리 주 속도스케트계의 원로이고 룡정시과외체육학교 속도스케트 지도를 담임했다. 속도스케트운동 사업에 종사한 몇십년간 그는 여러차례 국가, 성, 주의 각급 영예칭호를 받았고 국가, 성, 주 속도스케트팀에 여러명의 우수한 속도스케트 운동원을 수송했다. 1972년에 입당한 박춘산은 입당할 때의 선서를 종래로 잊지 않았다. 그는 줄곧 ‘당원은 당원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비록 나이가 많지만 여전히 여열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퇴직 후, 박춘산은 여전히 속도스케트운동장에서 활약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속도스케트경기 룡정팀의 총지도를 담임하고 있으며 룡정시의 체육사업에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