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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체 촌급 당조직, 손잡고 주제당일활동

2020년 11월 04일 15: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길림성당위 선전부 대외홍보처 당지부와 길림신문사 당지부는 당건설 파트너로서 10월 29일 장춘시 쌍양구 평호가두 련화촌에 내려가 련화촌당총지와 함께 ‘공동련계건설, 공동보루구축' 주제당활동을 펼쳤다.

주제당일 활동은 세개 당조직의 당건설 사업 교류, 련화촌 새농촌건설 성과 및 애로에 대한 조사연구, 합격당원 되기, 조선족 빈곤호 돕기 등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중공길림성당위 선전부 대외홍보처와 길림신문사 그리고 련화촌 당총지의 도합 17명이 이날 주제당일활동에 참가했다.

련화촌에 내려간 당원들은 련화촌 당총지부 서기 진덕평의 안내하에 두 조선족 빈곤호 가정을 찾아 따뜻이 위문하고 생활에 보탬하라고 그들에게 기름과 밀가루를 드렸으며 마당정리를 해주었다.

병석에 누워있는 아들을 보살피며 어렵게 지내고 있는 김순자(81세)할머니는 당원들의 소행에 감격된 나머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련화촌은 장춘시구역에서 약 60여키로메터 떨어진 촌으로서 호적인구는 526명인데 그중 조선족은 386명, 목전 이 마을의 상주인구는 약 180여명, 그중 조선족은 50여명이고 당원 인수는 도합 37명이다.

이번 활동은 ,기관당지부와 기층백성들이 밀접히 소통하는 도경을 구축했으며 동시에 당조직간의 우세 보완과 공동건설 추진을 가강하여 앞으로 공동건설 사업을 잘 추진하는 데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글 사진 영상/길림신문 최화, 최승호, 정현관 기자).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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