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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비공유제 당건설 수준 향상

2018년 07월 31일 09: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돈화시에서 비공유제 당조직의 표준화 건설을 필두로 확실한 배치, 확실한 보장, 확실한 교양, 확실한 평가에 힘 기울여 비공유제조직 당건설 수준이 새로운 차원에로 향상될 수 있게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사업목표를 분명히 하고 확실하게 동원, 배치했다. 성, 주 비공유제 당건설 사업 임무 리스트에 따라 돈화시 비공유제 당건설 사업 임무를 분명히 하고 전 시 비공유제 당사업위원회(확대)회의와 비공유제 성원단위 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사업임무를 배치하고 목표요구를 제기했으며 층층이 추진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서비스 기반을 튼튼히 다져 진지에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면적이 2800평방메터에 달하는 비공유제조직 당건설 지도 봉사 쎈터를 건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 당원 사회구역을 설립했다. 현재 55개 기층당조직에서 연인수로 3200여명에 달하는 당원들이 이 쎈터를 찾아 당내 생활, 주제 당일, 입당선서문 되새기기 등 활동을 가졌다.

업무지도를 강화하고 확실하게 교양하고 있다. 격자화 관리 모식에 따라 13명 당사업 전문인원을 배치해 30개 비공유제조직에 대한 당교양을 분담하게 했고 203명 당사업 겸직 인원을 배치해 주기적으로 기업을 방문해 비공유제 당건설 사업을 지도하게 했다.

전형시범을 잘 틀어쥐고 확실하게 평가하고 있다. 10개 시당위 상무위원 당건설 시범 지점을 기반으로 전 돈화시 비공유제조직의 표준화 당지부 건설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비공유제 당조직의 표준화 건설을 비공유제 기층당조직 평가 세칙에 포함시켜 월별 회보, 분기별 독찰, 년도별 평가 방법으로 년간 목표 임무의 시달을 강화하고 우수기업을 표창하며 당건설 사업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기업은 당조직 책임자와 면담하는 등 조치로 주체 책임을 시달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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