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래, 연변주당위는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해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네가지 전면”전략배치를 힘써 추진했으며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개방선도, 대상견인, 도시와 농촌 통괄, 문화인솔, 민생우선”과 “속도제고, 난관공략, 전환발전, 순위제고”발전전략을 깊이 실시했다. 또한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3엄3실”주제교양과 “두가지를 학습, 합격된 당원되기”학습교양을 조직, 전개하고 “공산당원봉사도시” 등 활동을 창조적으로 전개했는바 당의 기층조직건설과 당원대오건설이 부단히 강화되고 전 주 경제, 정치, 문화, 사회와 생태문명 건설이 전면 진보를 가져왔다.
중국공산당 창립 95돐을 열렬히 경축하는 즈음에 주당위는 한패의 전 주 우수공산당원, 우수당사업일군과 선진기층당조직을 표창하기로 결정하며 김춘섭 등 10명 동지에게 “전 주 우수공산당원기준병”칭호를, 림송숙 등 10명 동지에게 “전 주 우수당사업일군기준병”칭호를, 도문시 수남촌당지부 등 10개 기층당조직에 “전 주 선진기층당조직기준병”칭호를, 조보권 등 118명 동지에게 “전 주 우수공산당원”칭호를, 한우란 등 74명 동지에게 “전 주 우수당사업일군”칭호를, 연길담배공장당위 등 93개 기층당조직에 “전 주 선진기층당조직”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한다.
표창받은 우수개인과 선진집단은 전 주 17만 8499명 당원과 8211개 기층당조직의 우수대표이며 “공산당원봉사도시”건설활동의 걸출한 본보기이다. 주당위는 표창받은 우수개인과 선진집단은 영예를 소중히 여기며 겸허하고 신중하며 교만성과 성급성을 삼가하고 향후의 사업에서 더욱 노력해 새로운 업적을 쌓을것을 희망한다. 주당위는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선진을 따라배우고 우수를 쟁취해 “13.5”시기 제반 사업에 적극 기여하며 “세가지 공략 한가지 대상”배치를 단단히 둘러싸고 분발향상하고 곤난을 극복해나가며 일터직책에 립각해 일류업적을 쟁취함으로써 초요사회 위대한 승리를 전면 실현하고 연변의 진흥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힘써 노력할것을 호소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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