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편집모집 | 시작페지로 설정하기
고위층동향당의 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건설중앙정책조화사회인물문화교육기획멀티미디어한국뉴스 조선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불멸의 발자취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7.23" 조난자 배상구조표준 91만 5000원  ·리비아위기: 정치적해결 갈등 심각  ·마로끄 군용수송기 추락 80명 전부 조난  ·"7.23"사고차량 정리, 사망자 배상금 50만원  ·노르웨이 련쇄테로 조난자 추모  ·"7.23" 특대철도교통사고,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고가 왜…  ·조선 지방인민회의대표선거 거행  ·노르웨이서 련쇄 테로 최소 92명 사망  ·대구세계륙상 400m, 의족 낀 피스토리우스 달린다  ·"휴대전화 해킹스캔들" 서방언론의 어두운 면 폭로  ·G15심양-해구고속도로 추돌사고 9명 사망 4명 부상  ·신강 호탄, 파출소 습격한 14명 폭도 사살  ·한국 일본의 독도조치에 깊은 유감  ·신강 호탄시 파출소습격사건 발생  ·요명보다 키가 더 큰 중국 제1거인  ·인민페국제화 안정적으로 추진되여  ·60년래 제일 엄중한 가뭄, 천여만명 아프리카 생명 위협  ·중국공민 세계일주비행 도전  ·국제금값 재차 력사 신기록 창조  ·재한외국인중 조선족포함 중국국적자 55.1%  ·심양 “애기 학대”보모 15일 구류  ·인도 려객렬차탈선사고 2건 발생  ·13년째 도피한 "간큰" 살인범, TV 맞선프로그램 나갔다가 …  ·경호고속철도 개통 10일만에 정차정전사고 사고 발생  ·일본 동부연해지역 규모 7.1 지진 발생  ·신생독립국 남수단공화국 정식 탄생  ·경항지하철회사 지하철사고 사상자 가족들에게 사과  ·중앙은행 올해 세번째 금리인상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대학보다 더 힘든 유치원 입학" 언제면 개변될가?  ·한국인들 평창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경축  ·수단 령해 해상참사...197명 사망  ·한국 한 쇼핑몰빌딩 흔들려 수백명 빌딩에서 뛰쳐나와 대피  ·북경 지하철사고 1명 사망 3명 중상 27명 경상  ·지난해 “3공”지출 9407억원 (열점해독)  ·개인소득세법 개정후 개인소득세 납부에서의 새로운 변화는?  ·조선 베트남 라오스 꾸바 집권당중국공산당 창건 90돐 열렬히 …  ·“립체조각 원명원” 남녕서 선보여  ·광서 합산탄광 사고 발생  ·정교로운 당기 7가지 제조절차를 거쳐 완성  ·관무전자려권 “7.1”부터 정식 발급  ·중국공산당성립 90돐 경축대회 북경에서 거행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치 행인의 습격받아  ·중국공산당 력사상의 구호(일부)   ·개인소득세 과세기준 3500원으로 확정  ·“외국졸업증서” 가치  ·수많은 네티즌 “총동원”: 우리 “가면꼬마”를 구하자  ·개인소득세법 개정안초안 3000원 과세기준 유지  ·오바마 아프가니스탄철군계획 선포   ·축구황제 펠레 vs 축구영웅 마라도나 입씨름 가관  ·조선 녀자축구 드라마까지 제작 

민영 민족서점을 복합적인 문화산업기지로 육성할터

-연변민족서점유한회사 허덕환리사장을 찾아서

2011년 08월 01일 09: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허덕환(許德煥)프로필

1959년생

1990년 길림성경제간부관리학원 졸업

1979년-1989년 연변백화상점 업무과장

1990년-1998년 연길시제4백화상점 경리

1999년-2000년 연길백화상정 총경리

2001년-현재까지 연길시제4백화유한회사 리사장

2010년 6월에 연길시 제4백화유한회사 산하에 연변민족도서유한회사를 설립

주요업적

1989년 연길시인민정부로부터 "두가지 증산 두가지 절약 경합활동" "3등공" 을 기입받음

1991년 중공연변주위 주인민정부로부터 "연변우수기업사상정치사업자"칭호 수여받음

1993년 연길시정부로부터 "로력모범"으로 추대

1994년 중화인민공화국 국내 무역부 인사부로부터 "로력모범"칭호 수여받음

1998년 길림성무역청에서 주관한 전 성 "상품질효익년" 활동중 "효익관리기준병" 에 당선

2003년 길림성상업봉사회로부터 2003년도 길림성 상업봉사업 "100명우수경영관리인재" 칭호 수여받음

1992년 중급경제사자격 취득

1998년 고급경제사자격 취득

연길시 제14기 15기 16기 인민대표대회 대표

치렬한 상업경제마당에서 대담히 방향 전환

허덕환리사장이 현재 운영하고있는 연변민족도서유한회사의 전신은 1957년도에 세워진 연길시제4백화상점이다. 개혁개방의 붐이 일면서 그제날 계획경제시대의 모식은 이미 시장경제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없게 되였다. 하여 정부에서는 국유기업개조에 본격적으로 "수술칼"을 대게 되였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의해 연길시제4백화상점은 "연길제4백화유한회사" 로 탈바꿈하게 되였고 따라서 "연변민족도서유한회사" 가 "알에서 까나오게 되였다".

비록 개업한지 1년 남짓밖에 안되지만 이 도서센터는 길림성에서 민영으로는 가장 큰 도서센터로 발돋움하면서 이미 수만여종의 도서와 음향 및 전자출판물을 경영하고있어 문화, 체육,오락, 레저, 음식을 아우르는 도서판매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이 도서센터의 건물은 12층으로 되여있는데 현재 6층까지 이미 공사가 완료되여 사용에 교부되였다. 1층에는 어린이리발, 어린이 지혜방, 전자사전, 문화용품, 양생보건, 가구구매관 등이 설치되여있다.

2층은 도서경영구역으로서 이동도서와 조선족도서를 위주로 하면서 음향제품, 특가도서 및 새 도서 전시구역 등으로 나뉘여져있다.

3층은 어린이주체공원으로서 어린이의 지력개발에 도움을 주는 각종 시설 및 동화세계가 자리잡고있다.

4층은 도서구역으로서 중소학생들의 각종 보도자료, 습작, 청소년 책읽기, 대학, 중등전문학교 교과서, 연구생시험에 관한 각종 서적과 자료들이 있고 또 각종 사전, 교수리론, 서예, 영어 등 각종 도서들이 있는 외에 헬스기자재들도 구비되여있다.

5층도 역시 도서구역인데 전국 각지 출판사 및 한국 등 국가에서 출판한 수만종의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기술도서 례하면 정치, 종교, 문학, 력사, 생활백과, 자연과학, 전업에 관계되는 각종 도서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다.

6층은 다기능 회의실로서 각종 학술회의, 상무회의, 문화전파회의 등을 소집할수 있다.

도서경영은 사회적효익을 위주로 하면서 경제효익도 따져야

"도서경영은 사회적효익을 위주로 하면서 경제적효익도 따져야 한다" 고 허덕환리사장은 설명하고있다.

이 민족도서유한회사는 도서경영을 주업으로, 문화산업을 핵심으로 도서와 문화와 관련된 실무를 결합시켜 문화전파산업에 정진하고있다. 특히 문화시장의 정화를 도서경영에서의 철칙으로, 각종 짝퉁도서, 청소년 유해물도서를 철저하게 배격하는것을 일터의 정신적인 기둥으로 삼고있다. 하기에 비록 경제효익은 아직까지 이렇다 저렇다 하지 못하지만 사회적효익이 우선이라는것을 항상 명기하기에 도서기증활동을 활발히 벌이고있다.

회사는 설립된지 일년 남짓이 되지만 선후로 도서문화기증에 거금을 아끼지 않았다.

설립 당시 연변무장경찰지대에 가치가 인민페로 3000여원에 달하는 250권의 도서를 기증했고 개업 당일에는 인민페로 3만여원에 해당하는 무료도서구매권을 연변 각지 중소학교에 기증했다. 2010년 7월에 연변은 백년래 보기 드문 홍수재해를 입었다. 이때에도 이 회사에서는 안도현 영경향 동천촌과 청산촌에 172권의 도서를 기증함과 아울러 21개 품종, 1255건의 생활용품을 기증했는데 총 가격은 인민페로 2만 4256원에 달했다. 이밖에 회사에서는 룡정시 백금향소학교에 가치가 2300여원에 달하는 2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올해에 들어서서도 회사에서는 연변자선총회의 지지하에 "책구매자금 전부 기부" 캠페인을 벌여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있다.

이렇듯 연변민족도서유한회사는 개업이래 오늘까지 사회에 인민페로 9만 5256원에 상당한 도서와 기타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애로가 많은 도서경영의 길

"조선족독자층이 줄어들고 조선글 도서출판량이 제한되여있어 안타깝다"며 허덕환리사장은 심각한 표정이다.

조선족출판사에서 우리 글로 된 책들을 많이 출판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현재 한국에서 들어온 책들이 5000여권 있는데 그나마 수요을 만족시키지 못하고있는것이 이 회사의 현실이다.

민족도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허덕환리사장은 많은 견학을 했다. 1999년도에 연길백화상점 리사장으로 있다가 연길제4백화에 다시 전근해와보니 고정자산이 5000만원이던것이 1000만원밖에 안되였고 그것도 팔지 못하게 된 상품들이였다. 한창 국유기업 개조를 하던 시기로서 이 백화상점의 생존의 길은 험악했다. 그래서 허덕환리사장은 조선족이 가장 밀집한 연변에 단 하나의 국유기업인 연길서점이 있는것을 감안하고 민영기업인 이 회사를 설립키로 작심했다.

연길서점은 지난 70여년간 연변의 도서시장을 독점 경영했다. 그래서 그는 한 기업인으로서의 웅대한 포부를 품고 이렇게 새로 민영기업 도서서점을 세우게 되였던것이다.

민영기업 도서류통업체로서 국가출판부문과 교섭할 일도 태산같이 많고 또 민영기업이라 책공급이 잘 안되는것이 문제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애로가 앞을 가로막지만 그는 부지런히 관련 부서를 찾아다니며 해결을 촉구해 지금은 조금씩 풀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봉착한 곤난에 대해 일일이 설명했다.

민족도서센터는 국가신화서점과 비길 때 대우가 불평등하다. 국가에서는 신화서점에만 교과서를 경영하게끔 정책을 주고있고 민영기업에는 이런 정책을 주지 않고있다. 다음 국가신화서점에는 감세면세정책을 주고있지만 민영서점에는 이런 정책을 주지 않고있다. 그리고 국가신화서점은 매년 재정보조를 받고있지만 민영서점은 이런 보조를 받지 못하고있다.

이런 현실앞에서 민영기업 특히 민족도서경영을 위주로 하는 한 회사가 국가 혹은 지방 재정에서 부축하지 않으면 그 애로가 막심하다고 허덕환리사장은 말하고있다. 더우기 국영기업인 제4백화상점의 직원들을 모두 채용하고있는 실정에서 그들의 월급 등 생활보장을 책임져야 하니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이미 사회적효익을 위주로 한다는 슬로건으로, 경제적효익을 창출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이 민족도서센터를 민족도서관, 기업가포럼조직, 전시전람, 문화카페, 아동락원 등을 일체화한 복합적인 산업문화센터로 건설하기 위해 지금도 동분서주하고있다(흑룡강신문사 길림성 특파원 윤운걸).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