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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청현 자원봉사자 재해구로부터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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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왕청현림업국 목재판매회사 책임자는 연길에 도착하여 사천재해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회사직원 범국경을 맞이했다. 범국경은 이에 앞서 사천성 십방시에서 20여일간의 자원봉사를 해왔었다.
올해 28살인 범국경은 왕청현림업국 목재판매회사의 종업원으로 사천 문천대지진발생후인 5월 28일 자기 돈 4000원과 지도 한책을 지니고 홀몸으로 지진재해구로 향했다.
십방시에 도착한 범국경은 기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진에서 사망한 수백명 학생들의 제사를 지내고 생존한 학생들을 위하여 학용품을 구매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해왔었다. 그는 또 십방시 간저진에서 당지 버섯재배농들을 도와 검정귀버섯을 거두어들이는 작업도 하였다.
"간저진에서는 호마다 검정귀버섯을 재배하고있었는데 재해피해가 심각했다. 우리 팀 30여명이 방조하러 갔었지만 일손이 모자라는 형편이였다. 버섯재배수입이 주요경제원천이였던 리재민들은 우리를 반겨맞았으며 우리가 떠날무렵에는 축기까지 만들어 안겨주었다."
"20여일의 자원봉사를 거쳐 나는 '다재다난의 시대에 나라가 일떠선다'는 온가보총리의 말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였다. 2008년은 나에게 있어서 참 뜻깊은 해이다."
범국경은 흥분에 겨워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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