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6일발 신화통신: 농업농촌부 언론판공실에서 8월 16일 발표한 데 의하면 하남성 정주시 경제개발구 모 식품회사 도살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전염병상황이 나타났다고 한다.
8월 14일, 하남성 정주시 경제개발구 모 식품회사 도살장의 돼지들이 원인불명으로 사망했다. 도합 260마리 중 30마리가 발병하고 30마리가 사망했는데 원산지 검역증명으로부터 볼 때 이런 돼지들은 흑룡강성 가목사시 탕원현 학립진 거래시장에서 온 것이였다. 8월 16일 새벽, 중국동물위생류행병학센터 국가외래동물전염병연구센터는 이 전염병이 아프리카 돼지콜레라임을 확진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농업농촌부에서는 즉시 감독지도팀을 하남, 흑룡강성에 파견했다. 하남성은 이미 요구에 따라 비상대응기제를 가동했으며 봉쇄, 소멸, 무해화처리, 소독 등 처리조치를 취해 모든 돼지 및 감염되기 쉬운 동물과 제품이 봉쇄구역에 반입되거나 류출되는 것을 금지시켰다. 흑룡강성에서는 이미 기초조사와 류행병학조사 작업을 전개했다. 현재 이 전염병은 효과적으로 억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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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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