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5일발 인민넷소식: 8월 13일, 14일 운남성 통해현에서는 련속 두차례 5.0급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자가 응급관리부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14일 저녁, 응급관리부는 중앙구조물자 곤명비축고로부터 운남성에 3000개의 천막, 1.2만개의 접이식 침대, 1.2만개의 의복과 침구 등 중앙구조물자를 긴급 조달하여 통해 지진재해구 피해군중들의 긴급 전이와 안치, 과도기 생활구조 등 사업을 지지하는 데 사용하게 했으며 피해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했다.
그전에 비상관리부에서는 이미 사업팀을 지진재해구 현장에 파견해 지방의 재해구조 각항 사업을 지도하고 협조했다. 지금까지 지진으로 통해현 등 4개 현(구)의 7.6만명이 피해를 입고 2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3.9만명이 전이 안치되고 부분 가옥이 훼손되였는데 구체적인 재해상황은 진일보 통계 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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