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북경시에서는 정식으로 제1진 포인트적립 입적 신고를 정식으로 가동했다. 이번 포인트적립 입적신고는 자료가 간소화되고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네개의 일선도시에서 전부 포인트적립 입적 신고를 정식으로 가동했는데 일선 도시의 청년들은 포인트적립 입적정책에 대한 주목도가 어떠할가?
지난주,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센터와 설문넷에서는 공동으로 북경, 상해, 광주, 심수에 살고 있는 1965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가지 조사를 진행했다. 일선도시 청년 응답자 중 83.2%가 소재 도시의 포인트적립 입적정책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4.6%의 응답자가 포인트적립 입적정책은 자신이 일선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여주었다고 밝혔고 69.4%의 응답자가 포인트적립 입적정책은 일선 도시의 초현대적 인재에 대한 흡인력을 증강시켰다고 인정했다. 포인트적립 입적정책의 실시에 대해 67.5%의 응답자가 고효률적으로 신청자의 자료를 심사하고 자료의 불합격 등 상황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해줄 것을 기대했으며 59.1%의 응답자가 각항 지표 및 설명을 포함한 관련 정보를 공시할 것을 기대했다.
청년 응답자중, 51.4%가 소재 도시의 호적을 가지고 있었다. 국유기업 직원이 22.5%, 사업단위 직원이 17.7%, 국가행정기관 직원이 6.0%, 민영기업 직원이 26.5%, 외자기업 직원이 17.3%, 합자기업 직원이 6.2%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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