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질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아름다운 중국건설 날로 새롭게 발전
-18차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생태문명건설 성과 종술
2018년 05월 23일 15: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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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8차 당대회는 생태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힘써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을 실현할 데 대해 명확하게 지적했다. 5년래 “록수청산은 금산이고 은산이다”는 리념이 인심에 깊이 침투되고 생태문명 최상위 설계와 제도체계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오염퇴치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록색발전성과가 뚜렷하고 생태환경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아름다운 중국의 새로운 화폭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오염퇴치사업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생태환경질이 지속적으로 향상
비가 금방 멎으니 초여름의 북경시는 특별히 맑고 깨끗했으며 푸른빛이 완연했다. 시민 고상은 “그전에는 비가 오면 몸에 흙탕물이 튕길가 봐 비를 피하군 했는데 지금은 비가 그전보다 많이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환경은 민생이고 청산은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오늘날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은 더이상 사치품이 아니다. 북경의 변화는 우리 나라가 ‘푸른 하늘 보위전’을 대규모적으로 전개한 성과이다—
2013년에 비해 지난해 전국의 지구급 및 그 이상 도시의 미세먼지(PM10)의 평균 농도가 22.7% 낮아지고 그전에 ‘스모그’현상이 심각했던 경진기지역의 PM2.5 평균 농도는 39.6% 낮아졌다. 그리고 북경의 PM2.5 평균 농도는 립방메터당 89.5 마이크로그람으로부터58마이크로그람으로 낮아졌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건설을 ‘5위일체’총체적 배치의 통일추진과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 배치의 조화추진의 주요내용으로 삼고 일련의 근본적이고 개척적이며 장원한 사업을 계획, 전개하여 생태환경보호에 력사적, 전환적,전반적 변화가 발생하도록 추동했다.
방금 페막된 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인민대중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갈망하고 급해하는가에 적극 반응하고 생태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보다 량호한 생태제품을 제공하여 인민대중들이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태환경수요를 부단히 만족시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짧은 5년의 시간은 우리 나라 생태문명건설에서 사업강도가 가장 크고 조치가 가장 실제적이고 추진이 가장 빠르고 성과가 가장 좋은 시기였다. 대기, 물, 토양 오염예방퇴치 3대 행동계획을 발포, 실시하여 오염퇴치강도가 전에없이 높았고 환경기초시설건설이 가일층 추진되여 전세계에서 오수처리, 쓰레기처리 능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 되였다.
지금 산은 더욱 푸르러졌다. 전국의 식수조림면적이 5.08억무, 삼림피복률이 21.66%에 달해 동시기 세계적으로 삼림자원성장이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 물이 더욱 맑어졌다. 2012년에 비해 2017년 전국의 지표수가운데 삼류 수질보다 나은 지표수의 비중은 6.3%포인트 올라갔고 5류 수질보다 못한 지표수의 비중은 4.1%포인트 낮아졌다.
제도체계가 부단히 보완되고 관리능력이 뚜렷이 제고
지난달 바스브신소재유한회사는 상해시에서 발행한 첫 환경보호세 납세령수증을 받았다. 이는 전국의 첫 환경보호세 령수증이다. 이 회사는 주로 자동차, 건축, 고속철도 등 업종에 쓰는 신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생산한다. 환경보호비용을 세금으로 대체한 후 오염물배출량이 국가기준보다 낮아 세수우대정책을 향수하고 있다.
환경보호세징수는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일련의 조치중의 하나이다. 환경재정, 환경가격, 생태보상, 환경권익거래, 록색세수, 록색금융, 록색시장, 환경및무역, 환경자원가치계산, 업종정책 등 내용을 망라한 환경경제정책기틀체계가 이미 기본상 구축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