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자연보호구 도합 2750개 설치, 그중 국가급 469개
● 보호구 범위내 90.5%의 륙지생태계통류형, 85%의 야생동식물종류와 60%의 고등식물군체 보호
● 80% 정도 국가급 보호구 전부 적외선 카메라 장착
북경 4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구강택): 기자가 일전에 국가림업및초원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7년말까지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류형, 부동한 급별의 보호구 도합 2750개를 설치하여 총면적이 약 1억 4733만 헥타르에 달하고 거의 전국륙지 면적의 14.88%를 차지하며 그중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469개라고 한다.
우리 나라 자연보호구 범위내에 3500여만 헥타르의 천연림과 약 2000만 헥타르의 천연습지가 분포되여 90.5%의 륙지생태계통류형, 85%의 야생동식물종류와 65%의 고등식물군체를 보호하고 있으며 300여종의 중점보호 야생동물과 130여종의 중점보호 야생식물을 보호했다.
우리 나라 장강, 황하, 란창강, 노강, 야루장부강 등 중요한 큰 강, 큰 하천 원천지 생태계통, 동북의 대소흥안령과 장백산, 횡단상구 등 지역의 중요한 천연림 정화들은 모두 자연보호구내에서 보호와 보육을 받고 있는데 그중 장강상류의 삼림은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온대삼림으로서 전반 장강류역에 약 144개 국가자연보호구를 설치하여 장강생태계통의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보장역할을 일으키고 있다.
야외따오기 수량은 최초의 7마리에서 1500여마리로 늘어났고 시쐉반나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아시아코끼리 수량은 이미 최초의 170마리에서 약 230마리로 늘어나고 활동범위도 끊임없이 확대되고있으며 해남 패왕령 국가급 자연보호구내에만 분포된 해남 긴팔원숭이 수량은 1984년의 두 무리에 9무리에서 20마리 정도로 늘어났으며 귀주범정산국가급자연보호구에만 분포된 회색들창코원숭이는 20세기 80년대초의 300여마리에서 현재의 750여마리로 늘어났다.
우리 나라 자연보호구내 야생동물변화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국가림업및초원국은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적외선카메라를 설치하여 과학연구와 감측에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여 현재 전국 80% 정도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전부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함으로써 자연환경하에서의 야생동물야외생돈상황에 대한 추적을 실현했는데 이는 지능화 자연자원 감측, 평가와 관리체계의 건설에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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