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자연재해로 연인원 천여만명 피해
2018년 04월 11일 14: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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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민정부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1분기 우리 나라 자연재해는 태풍 및 우박, 저온랭동과 폭설의 피해가 컸으며 지진, 가뭄, 홍수, 산체붕괴, 산사태, 토석류과 삼림화재 등 재해도 부동한 정도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였다. 여러가지 류형의 자연재해로 인해 전국적으로 연인원 1272.2만명이 피해를 입고 53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실종되였다. 연인원 5.4만명의 리재민이 살던 곳을 떠나 재정착 장소를 찾아야 했고 연인원 16.2만명이 긴급 생활구조물자가 필요했으며 근 3000채의 가옥이 붕괴되고 6000여채가 엄중하게 파괴되였으며 14.1만채가 일반적인 파괴를 받았다. 농작물 피해면적은 1241.4천헥타르에 달하는데 그중 69.8천헥타르가 소출이 전혀 없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196.7억원에 달한다.
최근 민정부, 국가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은 수리부, 지진국 등 부문과 함께 의논하고 분석을 진행했다. 총적으로 볼 때, 1분기 전국 재해상황은 2017년 동기대비 뚜렷이 많은 편인바 근 5년간의 동기와 비할 때 2013년의 수치에 버금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