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이 2016년 전국 “최우수 관광지선공항”으로 선정됐다.
중국관광협회 민항관광전문위원회의 주최하에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절강성 녕파에서 개최된 전국 관광지선공항 표창대회에서 국내 5개 공항이 2016년 “최우수 관광지선공항”에 뽑혔는데 연길공항이 일석을 차지했다.
연길공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민항관광전문위원회는 해마다 공항 소재지 관광자원 정황, 공항운행 보장능력, 관광객 만족도 등 표준에 근거해 국내 165개 지선공항에 대해 종합평가를 진행한다. 최근 몇년간, 연길공항은 “서진동출, 강남확북”(西进东出, 强南扩北)항로 개발 전략과 항로 개발 총체적계획을 제정했다. 지난해 연길공항은 도합 24갈래(국내 15갈래, 국제 9갈래)항공선로가 운행되여 연길비행장이 지향하고있는 동북아지역 문호 비행장으로의 발전립지를 굳혔다. 동시에 연길공항은 항공선로 개발에서 항공선로 판촉으로 전환하면서 “백명 무송인(抚松百人) 연길관광”,“만달에서 만달로(从万达到万达)”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1.4분기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34만명에 이르렀는데 그중 국제관광객이 15.3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44% 늘어났으며 전반 려객운수총량의 45%를 차지했다.
연길공항 판공실 주임인 사건군은 “최우수 관광지선공항 명예는 연길공항의 경영리념, 로선개발, 봉사질 제고 등 사업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로서 향후 항공관광시장을 적극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출행경유지, 관광집산지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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