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 벼짚처리행동 가동
종합리용률 2020년까자 8할 초과 확보
2017년 04월 21일 14: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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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4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방원): 20일, 농업부는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동북지역 벼짚처리행동추진회의를 소집하여 동북지역 벼짚처리행동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2020년까지 동북지역 벼짚종합리용률을 80% 이상에 달하도록 확보하고 벼짚리용능력을 2700여만톤까지 새로 증가하여 로천연소를 뚜렷하게 감소시킨다.
회의는 동북지역 벼짚처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벼짚농용수준을 제고하고 벼짚환전강도를 높여 환경질을 제고한다. 둘째, 벼짚 수거, 저장, 운수 전문화수준을 제고하고 정부에서 설비를 구매하고 정부와 사회자본이 협력하는 등 방식을 취해 일련의 벼짚수거, 저장, 운수 전문화인재와 사회화 서비스조직을 양성한다. 셋째, 벼짚시장화 리용수준을 제고시켜 일련의 생물질 열공급, 가스공급과 같은 시장화운영이 가능한 경영주체를 발전시켜 벼짚종합리용의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질과 효익제고를 추동한다. 넷째, 벼짚종합리용 표준화수준을 제고시키고 벼짚의 환전(还田), 사료, 연료, 기료, 원료리용 등 령역을 둘러싸고 일련의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예와 새로운 장비를 발전시킨다.
